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가 CD (문단 편집) ==== 빅터/세가 원더메가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onsole-wondermega.jpg|width=400]]||[[파일:Wondermega.jpg|width=400]]|| || '''빅터 원더메가''' || '''세가 원더메가''' || 1992년 4월 1일에 출시한 경쟁사인 [[NEC]]에서 [[PC 엔진]] 본체와 CD-ROM의 일체형 기기인 PC 엔진 듀오를 내놓자 세가에서도 이에 대항하여 빅터([[JVC]])와 손잡고 메가 드라이브와 메가 CD의 일체형 기기를 내놓았다. 기능적으로는 후술한 메가 CD 가라오케도 들어있다고 볼 수 있다. MD+MCD에 없는 MIDI 출력 단자와 S 단자가 있고, 마이크 단자도 있으며, 간이 이퀄라이저 기능도 있다. GAME, EX-BASS, KARAOKE의 세 가지 설정을 버튼 조작으로 선택하며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는 없다. 디자인은 정말 그 당시에 나왔다고 하기 힘들 정도로 잘 나왔다. 일본에서 굿 디자인 상까지 받았을 정도, 헤드폰, 마이크 단자를 개폐 도어로 숨긴 것과 카트리지 삽입구를 라인으로 그려 일체화 시킨 디자인, 자동으로 CD 트레이가 열리는 점 등으로 엄청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 경쟁 기기인 PC 엔진 듀오도 59,800엔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비싼 가격에 나왔지만, 원더메가는 그보다 2만엔이나 비싼 79,800엔(세가)/82,800엔(빅터)이라는 가격에 나왔으니 가격 경쟁력이 있었을 리 없다. 세가 원더메가는 HWM-5010, 빅터 원더메가는 RG-M1로 제품 번호가 다르고, 기기의 색상 배치가 살짝 다르다. 또 빅터 원더메가는 게임 한 개를 포함해서 그만큼 더 비쌌다. 경쟁 기기와의 가격 경쟁은 둘째 치고, 무엇보다 일체형 기기이면서 원래의 두 기기를 따로따로 사는 것보다 가격이 더 비쌌으니 과연 누가 샀겠는가? 따로 사면 정가 기준 메가 드라이브 21,000엔+메가 CD 49,800엔 해서 70,800엔이었다. 그러나 메가 CD 가라오케를 사실상 포함하고 있고 그 밖의 추가 기능도 있으니 원더메가의 가격을 바가지 가격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참고로 메가 CD 가라오케까지 별도로 사면 19,800엔이 더해져서 90,600엔. 상대적으로 얇고 가벼운 PC 엔진 듀오에 비해 크고 두꺼운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본체 무게가 4kg을 넘는데, 이는 이후에 나온 [[Xbox]]와 맞먹는다. 내부 구조도 구질구질해서 뜯어보면 기판이 복층으로 구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